'잡설'에 해당되는 글 90건
-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 공식 가이드북 (1) 2010/03/11
- GA 예술과 아트디자인 클래스 Vol. 5 2010/03/08
- 지름의 길 (1) 2010/03/01
- 2월의 지름: 미즈키 나나 싱글 22nd, 소실 극장판 주제곡 (2) 2010/02/25
- 해외지름에 적신호가 켜졌네요 - 관세청의 통관규정 변경 (3) 2010/02/24
- 책 관련해서 잡설 몇 가닥 (3) 2010/02/18
- 경인년 1월 1일 (3) 2010/02/14
- 아마존의 발빠른 대처 (6) 2010/02/11
- 히다마리 스케치x☆☆☆호시밋츠 오프닝/엔딩 싱글 (8) 2010/02/10
-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의 영어표기 (2) 2010/02/09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 공식 가이드북
Posted at 2010/03/11 12:58// Posted in 잡설/지름1주일 넘게 진득하게 기다려서 (정확히는 11일) 제 손에 들어온 녀석입니다. 크기는 보통 문고본에서 세로가 조금 짧은 정도입니다. (라노베 크기보다는 큽니다.) 쪽수로는 200쪽이 좀 안 됩니다.
내용은 극장판 내용요약 (컷 밑에 설명이 달린 식입니다) 이 제일 처음인데, 날짜별로 나뉘어있습니다. 뒤에는 인터뷰인데, 스탭 인터뷰와 성우 인터뷰가 실려있습니다. 꽤 깁니다. 1/3 은 차지하는 듯 하네요.
그 뒤로는 소실 로케이션 장소나, 나가토가 영화에서 읽은 책이라거나 하는 참 자세한 것까지 나옵니다. 설정화보집이나 배경샷도 있고요.
소실 관련 일러스트도 몇 장 실려있습니다. 스캔을 못 해서 배경화면으로는 못 쓴다는게 안타깝네요.
사실 앞의 내용요약이야 그렇다치고 – 어차피 소설 원작이 있으니 스포일러라는 것 자체가 조금 미묘하긴 합니다만 – 뒤쪽의 인터뷰는 한 번 읽어보고 싶은데, 제 일어실력으로는 아마 평생 읽어야 할 것 같아서 말이죠. 언젠가 읽기는 할 겁니다.
결론: 카도카와, 소실 BD 발매는 언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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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hua.J2010/03/11 13:07 [Edit/Del] [Reply]소실 DVD 나왔으면 좋겠지말이죠..
GA 예술과 아트디자인 클래스 Vol. 5
Posted at 2010/03/08 13:27// Posted in 잡설/지름오오 교수 오오.
통상판용 이미지입니다. 참고로, 초회판은 하드보드지에 초회판 일러스트가 있는 겁니다. 통상판/초회판 각각 하나씩 지르고 있는 건 아닙니다. 그럴 돈도 없고요.
특전으로 계속 논텔롭 ED가 실리길래 뭔가 싶어 확인해보니, GA도 매번 ED 이미지가 다르더군요. 캐릭터별로 ED 영상이 다르다는 건 눈치챘지만 같은 캐릭터의 ED도 영상이 다르더군요.
이제 한 권만 더 사면 GA도 완결입니다만, 한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하필 OVA와 DVD 6권이 같은 날(4월 2일) 발매예정이라는 거죠. (아마존 재팬 기준으로) 한 권에 5200엔 정도이니, 두 권에 배송비까지 하면 면세기준을 넘습니다. 게다가 요즘 세관단속이 강화되기도 하였고요.
그런 사정으로 먼저 한 권만 질러야 한다면 OVA 쪽을 먼저 지르게 되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죠. 신작이고 말이죠.
여담. 이번에도 DHL에서 친절하게 주민번호를 가져가셨습니다만, 지난번 같은 통관서류는 안 주더군요. 목록통관이 된 건지 아니면 보통통관했으나 서류가 생략된 건지 궁금해집니다.
2월 말에 우연히 하루히의 소실 가이드북이 나온다는 소식을 접하고 HMV에 주문을 해뒀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마존을 좋아하지만, 책 배송은 기본적으로 2000엔도 넘는 가격을 깔고 가다보니 도저히 책 한권만은 지를수가 없었거든요. (참고로 HMV는 책도 900엔에서 시작합니다)
그런데 이노무 HMV가 막상 발매일인 25일이 되자 “물건이 안 들어왔는데 기다릴텨?” 하는 겁니다. 원래 살까말까 하던 물건인데다 최근 세관검사 강화 건까지 겹쳐서 안그래도 고민이 늘어가던 차였기 때문에 그냥 취소해버렸죠. 그런데 yes24에서 해외주문으로 해당 책을 파는게 아닙니까. (해당 상품 링크)
그런데 계산해보니 이쪽이 더 쌉니다. 일단 책 정가가 1260엔인데(상품정보 보기) HMV에서 받는다고 해도 900엔 추가가 되므로 실제 비용은 2160엔이죠. 금요일 종가환율 기준으로 환전해보면 약 2만 8천원입니다. 게다가 카드 수수료에 여차저차하면 실상 3만원정도로 잡아야 하죠.
하지만 (보시다시피) yes24의 가격은 약 1만 8천원입니다. 거기에 yes24 10% 할인되는 카드를 사용하면 1만 6천원대가 됩니다. 직수입 일서라 1주일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는 하는데, 어짜피 급한 책은 아니니까요.
다만 조금 궁금한 건 보통 이런 책들은 직수입 목록에도 잘 올려놓지 않는 편인데 – 현재 시점에서 다른 주요서점에서는 외서코너에서도 뜨지 않습니다 – 왜 올라가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결론: 대체 영화는 안 보고 왜 가이드북만 질렀을까요.
2월의 지름: 미즈키 나나 싱글 22nd, 소실 극장판 주제곡
Posted at 2010/02/25 13:22// Posted in 잡설/지름우선 CD 인증 전에 저를 잠못이루게 했던 일반통관에 대해서 살짝 말씀드리자면
처음으로 이런 서류를 건네주고 가더군요. 그리고 (의외로) 통관료를 안 받아갔습니다. 그게 사람이 내용물 검사 (중간에 보이는 C/S 검사라는게 내용물 검사 유무입니다) 를 안 해서인지, DHL에서 대납해준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찜찜한 건 마지막 세관기재란에 써 있는 “사후심사결과에 따라 적용세율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부분입니다만, 별 일은 없겠죠?
좌측은 미즈키 나나 22번째 싱글 Silent Bible이고, 우측은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 주제곡 “상냥한 망각”입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주제곡은 자켓 때문에 샀습니다. 근데 노래도 괜찮네요.
자켓은 바로 스캔떠서 아이폰 배경에도 적용했습니다. 그런데 겨울이 다 가버려서 오랫동안 배경화면으로는 못 쓰겠네요.
해외지름에 적신호가 켜졌네요 - 관세청의 통관규정 변경
Posted at 2010/02/24 15:37// Posted in 잡설아침부터 DHL에서 전화와서 “통관 때문에 민번 좀 불러주세요” 하길래 갑자기 뭔 일인가 싶어서 검색을 해 보니 2010년 2월 22일부로 모든 해외반입 “전자상거래물품”이 일반수입신고 대상으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저렇게 그냥 적어놓으면 무슨 이야기인가 싶으실 테니, 보충설명을 해 드리겠습니다.
현재 관세청 규정으로는 국제우편물이 면세를 적용받으려면 "국내거주자가 수취하는 총 과세가격 15만원상당액 이하의 물품으로서 자가사용으로 인정되는 물품" 이여아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15만원이란 물품가격+배송비 등 합해서 invoice 에 찍힌 가격을 원화로 환산한 걸 말합니다.
기존까지는 면세조건을 충족할 경우 간이통관이 되었습니다. 즉, invoice 보고 내용물이나 가격이 적합하다 하면 그냥 통관이 완료되어서 국내로 들어오는 거죠. 그래서 배송대행업체에서는 가격을 낮추어적거나 내용물과 다르게 송장을 쓰기도 했죠. 그러다 무작위로 정식 세관검사에 잡히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22일부터는 "전자상거래물품", 즉 구매대행이나 이베이, 아마존 등의 인터넷에서 주문한 국제택배는 면세건 과세건 상관없이 일반통관, 즉 정식 통관절차를 거쳐야 한국에 들어올 수 있게 된 겁니다. 세관사가 직접 검사를 해서 invoice에 찍힌 것과 같은 녀석이 들어있는지 뜯어보게 되는 거죠. 옛날처럼 어설프게 가격이나 내용물가지고 장난치다가는 밀수라고 처벌받을 수도 있다는 겁니다.
"면세범위 내에서 구매하면 상관없지 않느냐?" 싶지만 그게 또 그렇지 않은것이, 일반통관을 하면 통관료가 무조건 붙는다는 사실이죠. 물론 면세물품인 경우 1만원 이하로 나온다고는 합니다만, 추가적인 부담이 되는건 분명하죠.
덕분에 앞으로 해외지름에 큰 장벽이 생겨 개인경제는 좀 더 풍족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책 관련해서 잡설 몇 가닥
Posted at 2010/02/18 16:44// Posted in 잡설1. 책이 너무 많습니다.
책꽂이에 책들이 이중주차되어 있는지도 벌써 오래전입니다. 게다가 저의 못된 버릇 중 하나가 – 요즘은 그나마 나아졌습니다만 – 읽을 책이 있으면서도 재밌어보이는 책이 있으면 자꾸 쌓아놓는다는 겁니다.
다행히도 라노베나 만화책의 경우에는 사보는 것만 사 봅니다만, 취미생활용으로 할당해 놓은 낡은 책장도 슬슬 공간에 한계가 오더군요.
결국 쌓아버렸습니다. 라노베/만화책은 작기 떄문에 저렇게 쌓고 나서 바깥쪽으로 다시 한 번 세로로 책을 꽂아놓을 수도 있습니다.
2. 책의 전자화
위의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언제부턴가 제 꿈은 소설이나 라노베같은 녀석들을 스캔해서 PDF 화일로 만들어놓는 겁니다.
문제는 스캔하는게 보통일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라노베같은 경우 잡고 보기 편하라고 (제본 기준으로) 바깥쪽에는 여백이 크고 안쪽으로는 좁습니다. 그러니 평판 스캐너에 올려놓으면 중간부분에 그림자가 지기 때문에 재앙을 피할 수 없습니다.
한 번은 낱장으로 잘라서 스캔해버리겠다고 생각해서 절단기를 찾아보니 이것도 비싸네요. 근처에 부탁할만한 인쇄소가 있는 것도 아니고요.
다른 방법을 찾아보니 책 전용 스캐너라거나, 적절한 조명을 줘서 디카로 촬영하는 방법도 있는 모양이지만 결국 이래저래 다 돈이더군요. 결국 지금은 그냥 손 놓은 상태입니다.
아버님이 오늘 오전 홀연히 집에 찾아오셔서는 회사에서 쓰시던 책장을 하사하셨습니다. 결국 오후 내내 이중주차되어있던 책들만 빼내서 제 나름의 분류 – 깊은 의미는 없습니다 – 로 집어넣어놨습니다.
이 책장을 보신 후 어머님 가라사대 “드디어 너랑 니 아버지가 집을 도서관으로 만들 작정이구나.”
여담. 2월 3주차 발매 예정이었던 GA 2권이 오늘부로 발간되었습니다. 아쉽게도 지방이라 며칠 기다려야 받아볼 수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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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9 20:59 [Edit/Del] [Reply]어렸을때 집 전체를 도서관으로 만들던 때가 생각나는군요.
그땐 정말 방 전체가 책더미였었는데...
지금은 다 버렸지만..
20100125 일본 후쿠오카 MUJI
우리나라 MUJI에도 파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박스 하나에 발렌타인 용 초콜렛 재료가 다 들어있다는 컨셉이더군요. 참 일본답다 싶어서 하나 사오려다가 어차피 줄 사람도 없으므로 말았습니다만.
어떤 사람은 이번 설이 발렌타인데이와 겹치는 걸 비유해서 ‘설렌타인’ 이라고 하더군요.
올해에 필요한 모든 운을 새해에 모아둔다 생각하시면서,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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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4 17:13 [Edit/Del] [Reply]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_)
전 술 마시고 뻗었다가 지금 다시 깼습니다 (..)
이제 한일전 보면서 다시 또 술 마시고 또 뻗어야죠 (.........)
발렌타인 데이요? 그게 뭐죠? (..............................)
아마존의 발빠른 대처
Posted at 2010/02/11 13:02// Posted in 잡설어제 CD케이스가 깨졌다는 글을 올렸었죠. (관련 글 보기) 그래도 밑져야 본전이다 싶어서 “CD 케이스가 깨졌는데 포장 똑바로 안할래?” 식으로 메일을 보냈더니만
그냥 한 장 더 보내줬습니다.
물론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몇천 엔짜리 CD 돌려받겠다고 국제반송을 받는 것도 웃긴 소리일 테니, 아마존 입장에서는 차라리 한 장 더 보내주는게 싸게 먹히기 때문이겠지만요.
그나저나 같은 CD가 두 장이 되게 생겼는데, 이왕 이렇게 된 거 한 장은 밀봉으로 놔둬야 하려나요.
여담. 사실 오프닝 싱글의 케이스도 실금이 가긴 했는데, 지금 와서 말하기도 뭣하고 해서 그냥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관련 글 두 번째 사진 우측 하단을 잘 보시면 보입니다.)
히다마리 스케치x☆☆☆호시밋츠 오프닝/엔딩 싱글
Posted at 2010/02/10 21:07// Posted in 잡설/지름두 개 같이 주문했더니 엔딩 발매일에 맞춰서 같이 날아왔네요.
오프닝 싱글 뒷면입니다. 히다마리장과 우메 선생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그러고보니 이번에도 오프닝은 4인방만 불렀군요. 혹시 4기가 나오면 신캐릭터 합쳐서 6명이 부르는 오프닝이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엔딩 자켓입니다만, 이번에도 신캐릭터는 없네요.
그래도 뒷면에는 두 컷 나왔습니다.
CD프린트는 자켓을 단색으로 뽑아낸 형태입니다.
저번에 글도 올렸습니다만 (관련글 보기) 이번 오프닝/엔딩 노래도 참 좋습니다. 히다마리 시리즈는 OP/ED를 참 잘 뽑아내더라고요.
다만 조금 안타까운 점이 있다면
왜 배송 중에 케이스가 깨진 걸까요. 사실 내용물이야 멀쩡하니 별 상관없다고 할수도 있지만 찝찝하단 말입니다. 저런 케이스는 따로 사려고 하면 은근히 비싸고 말이죠. 일단 아마존에다 “케이스 깨졌는데 어떻게 대처해주렵니까?” 라고 문의는 넣어놨으니 기다려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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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0 21:17 [Edit/Del] [Reply]에구.. 어째서 깨졌으려나요.. ㅠㅠ
전 오늘 supercell 앨범 나오는 날인줄 알았으면 지르고 왔을텐데..
문제는 이미 다른걸 너무 많이 질러 버려서 출국일까지 여비가 간당간당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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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1 09:53 [Edit/Del] [Reply]헉; 저거 파손도가 심각한데요;;
오프닝은 네 명만 있는 게 노리와 나즈나 성우공개를 숨기기 위함이니 하는 루머도 있었는데 결국 네명으로 고정되니 묘하더군요;
역시 혹시라도 있을 다음 4기(?)에서나...
그나저나 '사쿠라사쿠라사쿠'는 언제 듣나; -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의 영어표기
Posted at 2010/02/09 21:55// Posted in 잡설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이 일본에서 상당히 흥행한다고 합니다.
[정보] 극장판「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흥행 7위!
출처: S.C.님 블로그(scblog.tistory.com)
그래서 일본 위키를 읽어보다가 재밌는 부분을 발견했는데, 내용인 즉슨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 의 영어표기가 영화 상영 전과 후가 다르다는 겁니다. 영화 상영 전 공개된 예고편에는 The Vanishment of Haruhi Suzumiya였는데, 상영 이후에는 The Disappearance of Haruhi Suzumiya 로 표기한다고 하네요.
출처: 일본어 위키피디아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 항목
그래서 예고편을 돌려봤는데, 문제는 영어표기가 어딨는지 못 찾겠습니다. 예고편이 여러 개 공개되었던 건지도 모르겠네요.
결정적으로, vanish와 disappear는 무슨 차이가 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영한사전에서는 둘 다 “사라지다”의 뜻입니다. 영영사전을 보면 vanish 쪽이 불가사의하게, 갑자기 없어지다는 뉘앙스가 강한 모양입니다. 소실의 내용을 생각해본다면 Vanishment 쪽이 좀 더 맞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말이죠.
여담. 미국에도 스즈미야 하루히 라노베가 2권까지 번역되어 나온 모양입니다. 다만 재밌는게, 페이퍼백과 하드커버 버전으로 나왔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