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CD 인증 전에 저를 잠못이루게 했던 일반통관에 대해서 살짝 말씀드리자면

수입신고필증 처음으로 이런 서류를 건네주고 가더군요. 그리고 (의외로) 통관료를 안 받아갔습니다. 그게 사람이 내용물 검사 (중간에 보이는 C/S 검사라는게 내용물 검사 유무입니다) 를 안 해서인지, DHL에서 대납해준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찜찜한 건 마지막 세관기재란에 써 있는 “사후심사결과에 따라 적용세율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부분입니다만, 별 일은 없겠죠?

CD 두 장좌측은 미즈키 나나 22번째 싱글 Silent Bible이고, 우측은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 주제곡 “상냥한 망각”입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주제곡은 자켓 때문에 샀습니다. 근데 노래도 괜찮네요.

아이폰 배경화면자켓은 바로 스캔떠서 아이폰 배경에도 적용했습니다. 그런데 겨울이 다 가버려서 오랫동안 배경화면으로는 못 쓰겠네요.

  1. 2010/02/25 17:30 [Edit/Del] [Reply]
    아아..
    눈이 정화됩니다.
  2. 2010/03/04 19:19 [Edit/Del] [Reply]
    뭐 별 일은 없겠죠(먼산)
    오오 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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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DHL에서 전화와서 “통관 때문에 민번 좀 불러주세요” 하길래 갑자기 뭔 일인가 싶어서 검색을 해 보니 2010년 2월 22일부로 모든 해외반입 “전자상거래물품”이 일반수입신고 대상으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저렇게 그냥 적어놓으면 무슨 이야기인가 싶으실 테니, 보충설명을 해 드리겠습니다.

현재 관세청 규정으로는 국제우편물이 면세를 적용받으려면 "국내거주자가 수취하는 총 과세가격 15만원상당액 이하의 물품으로서 자가사용으로 인정되는 물품" 이여아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15만원이란 물품가격+배송비 등 합해서 invoice 에 찍힌 가격을 원화로 환산한 걸 말합니다.

기존까지는 면세조건을 충족할 경우 간이통관이 되었습니다. 즉, invoice 보고 내용물이나 가격이 적합하다 하면 그냥 통관이 완료되어서 국내로 들어오는 거죠. 그래서 배송대행업체에서는 가격을 낮추어적거나 내용물과 다르게 송장을 쓰기도 했죠. 그러다 무작위로 정식 세관검사에 잡히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22일부터는 "전자상거래물품", 즉 구매대행이나 이베이, 아마존 등의 인터넷에서 주문한 국제택배는 면세건 과세건 상관없이 일반통관, 즉 정식 통관절차를 거쳐야 한국에 들어올 수 있게 된 겁니다. 세관사가 직접 검사를 해서 invoice에 찍힌 것과 같은 녀석이 들어있는지 뜯어보게 되는 거죠. 옛날처럼 어설프게 가격이나 내용물가지고 장난치다가는 밀수라고 처벌받을 수도 있다는 겁니다.

"면세범위 내에서 구매하면 상관없지 않느냐?" 싶지만 그게 또 그렇지 않은것이, 일반통관을 하면 통관료가 무조건 붙는다는 사실이죠. 물론 면세물품인 경우 1만원 이하로 나온다고는 합니다만, 추가적인 부담이 되는건 분명하죠.

덕분에 앞으로 해외지름에 큰 장벽이 생겨 개인경제는 좀 더 풍족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1. 2010/02/24 17:24 [Edit/Del] [Reply]
    ............ 이런거까지 MB탓 하면 안되겠죠? (..orz)
  2. 2010/02/24 23:55 [Edit/Del] [Reply]
    환율까지 올려버리더니 이제는 통관까지 참....
  3. 2010/03/04 19:19 [Edit/Del] [Reply]
    결론: 세금이 붙는다
    ...맞나요?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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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한 해동안 사진작가 한 분이 촬영장에 상주하시면서 찍은 사진들을 이번 무한도展에서 전시했습니다. 일산 MBC에서 행사를 했었는데, 주말에는 줄을 서서 봐야 할 정도로 인기가 좋아서 대구를 시작으로 전국순회를 돈다고 하네요.

장소는 대구 MBC 특별전시장 (시네마M 옆 건물) 이고 10시부터 19시까지 개방한다고 합니다.

처음에 딱 들어가면 사진이 가득 붙어있는 벽이 보입니다. 왼쪽으로는 갱스오브뉴욕 컨셉의 멤버들이 있는 포토존이 있고, 다른 한편에는 뒤쪽에 무한도전 멤버들의 사진이 세워져 있는 의자가 있습니다.

첫 날, 개장 시간에 맞춰서 갔음에도 벌써 많은 분들이 관람을 하고 계시더군요. 1층부터 3층까지 전시물이 나누어져 있는데 멤버 뿐 아니라 스탭분들의 사진도 한 구역을 차지할만큼 있습니다. 하지만 김태호 PD의 사진은 몇 장 없더군요. 신비주의인가 봅니다.

1기부터 2009년 말까지의 방영표를 정리해둔 구역도 있는데, 몇몇 코멘트가 재밌는 게 있습니다. 대충 넘어가지 마시고 꼼꼼히 읽어보세요.

이런 식으로 겹쳐놓은 사진들 중에도 좋은 것들이 꽤 있습니다. 크게 뽑아놓은 사진들과 겹치는 것도 있고요. 무한도전 열심히 보시는 분들이라면 “이건 ~ 특집때구나” 딱딱 보이실 겁니다.

각 증마다 무한도전을 한 편씩 틀어놨던데 제가 갔을때는 1층은 올림픽대로 가요제, 2층은 연말콘서트 준비, 3층은 무한도전 TV 특집이었습니다.

1층 한켠에는 상품판매 코너가 있습니다. 뒤쪽으로 보이는 옷이나 모자, 후드티도 팔고 있고요. 엽서 8종세트 (아래쪽에 사진이 있습니다), 달력(탁상형/벽걸이), 무한도전 피규어, 다이어리, 드로잉북, 액정클리너, 뭥米 쿠션, 카드지갑, 샤프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상품판매 코너에서 물품을 구매하시면 2시간 무료주차가 가능하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명수형 단독샷이 들어간 사진이 하나도 없다는 게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전시장에서 찍어온 박명수 씨의 사진 두 장으로 글을 마치려 합니다.

  1. 2010/02/20 10:06 [Edit/Del] [Reply]
    오오 무도 사진전
    가기는 좀 멀지만 보면 재미있겠군요 ㅇㅅㅇ
  2. 동네아줌마~
    2010/02/20 20:01 [Edit/Del] [Reply]
    내일 아이들이랑 가보고싶네요..펌~^^
  3. 쿠핫
    2010/03/07 12:21 [Edit/Del] [Reply]
    가고 싶은데....
    오늘까지네..! ㅠㅠ
    오늘은 시간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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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관련해서 잡설 몇 가닥

Posted at 2010/02/18 16:44// Posted in 잡설

1. 책이 너무 많습니다.

책꽂이에 책들이 이중주차되어 있는지도 벌써 오래전입니다. 게다가 저의 못된 버릇 중 하나가 – 요즘은 그나마 나아졌습니다만 – 읽을 책이 있으면서도 재밌어보이는 책이 있으면 자꾸 쌓아놓는다는 겁니다.

다행히도 라노베나 만화책의 경우에는 사보는 것만 사 봅니다만, 취미생활용으로 할당해 놓은 낡은 책장도 슬슬 공간에 한계가 오더군요.

가로로 쌓아놓은 라노베

결국 쌓아버렸습니다. 라노베/만화책은 작기 떄문에 저렇게 쌓고 나서 바깥쪽으로 다시 한 번 세로로 책을 꽂아놓을 수도 있습니다.

2. 책의 전자화

위의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언제부턴가 제 꿈은 소설이나 라노베같은 녀석들을 스캔해서 PDF 화일로 만들어놓는 겁니다.

문제는 스캔하는게 보통일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라노베같은 경우 잡고 보기 편하라고 (제본 기준으로) 바깥쪽에는 여백이 크고 안쪽으로는 좁습니다. 그러니 평판 스캐너에 올려놓으면 중간부분에 그림자가 지기 때문에 재앙을 피할 수 없습니다.

한 번은 낱장으로 잘라서 스캔해버리겠다고 생각해서 절단기를 찾아보니 이것도 비싸네요. 근처에 부탁할만한 인쇄소가 있는 것도 아니고요.

다른 방법을 찾아보니 책 전용 스캐너라거나, 적절한 조명을 줘서 디카로 촬영하는 방법도 있는 모양이지만 결국 이래저래 다 돈이더군요. 결국 지금은 그냥 손 놓은 상태입니다.

3. 책장이 생겼습니다.

새 책장 - 집의 도서관화

아버님이 오늘 오전 홀연히 집에 찾아오셔서는 회사에서 쓰시던 책장을 하사하셨습니다. 결국 오후 내내 이중주차되어있던 책들만 빼내서 제 나름의 분류 – 깊은 의미는 없습니다 – 로 집어넣어놨습니다.

이 책장을 보신 후 어머님 가라사대 “드디어 너랑 니 아버지가 집을 도서관으로 만들 작정이구나.”

여담. 2월 3주차 발매 예정이었던 GA 2권이 오늘부로 발간되었습니다. 아쉽게도 지방이라 며칠 기다려야 받아볼 수 있겠군요.

  1. 불폐
    2010/02/18 21:56 [Edit/Del] [Reply]
    책은 전자로 보는거랑 종이로 보는 게 느낌이 심하게 다르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종이를 더 좋아합니다.
  2. 2010/02/19 20:59 [Edit/Del] [Reply]
    어렸을때 집 전체를 도서관으로 만들던 때가 생각나는군요.
    그땐 정말 방 전체가 책더미였었는데...
    지금은 다 버렸지만..
  3. 2010/02/20 10:04 [Edit/Del] [Reply]
    오오 크고 알흠다운 책장이군요
    근데 미묘하게 컴퓨터가 가려져있는 구조네요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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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ent Bible in MUSIC JAPAN

Posted at 2010/02/15 21:51// Posted in 미디어/영상

* 동영상은 어른들의 사정에 따라 언제든지 재생불가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싱글 두 달 연속 발매인데다 타이업인 게임 쪽이 평가가 영 좋지 않아 판매실적이 어떻게 나올지 개인적으로 좀 궁금하긴 하네요. 개인적으로 타이틀곡인 Silent Bible는 괜찮습니다.

덤으로 지난 13일에 방영된 애니송 스페셜 SP2 완전판도 봤습니다. BRAVE PHEONIX와 SUPER GENERATION이 추가되었는데, 거의 콘서트 수준이더군요.

결론: NHK,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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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년 1월 1일

Posted at 2010/02/14 15:12// Posted in 잡설

 일본 MUJI일본 MUJI

20100125 일본 후쿠오카 MUJI

우리나라 MUJI에도 파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박스 하나에 발렌타인 용 초콜렛 재료가 다 들어있다는 컨셉이더군요. 참 일본답다 싶어서 하나 사오려다가 어차피 줄 사람도 없으므로 말았습니다만.

어떤 사람은 이번 설이 발렌타인데이와 겹치는 걸 비유해서 ‘설렌타인’ 이라고 하더군요.

올해에 필요한 모든 운을 새해에 모아둔다 생각하시면서,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1. 2010/02/14 17:13 [Edit/Del] [Reply]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_)

    전 술 마시고 뻗었다가 지금 다시 깼습니다 (..)
    이제 한일전 보면서 다시 또 술 마시고 또 뻗어야죠 (.........)

    발렌타인 데이요? 그게 뭐죠? (..............................)
  2. 2010/02/14 23:35 [Edit/Del] [Reply]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
  3. 2010/02/20 10:02 [Edit/Del] [Reply]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
    근데 일본가셨던건가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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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발빠른 대처

Posted at 2010/02/11 13:02// Posted in 잡설

어제 CD케이스가 깨졌다는 글을 올렸었죠. (관련 글 보기) 그래도 밑져야 본전이다 싶어서 “CD 케이스가 깨졌는데 포장 똑바로 안할래?” 식으로 메일을 보냈더니만

Untitled-1

그냥 한 장 더 보내줬습니다.

물론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몇천 엔짜리 CD 돌려받겠다고 국제반송을 받는 것도 웃긴 소리일 테니, 아마존 입장에서는 차라리 한 장 더 보내주는게 싸게 먹히기 때문이겠지만요.

그나저나 같은 CD가 두 장이 되게 생겼는데, 이왕 이렇게 된 거 한 장은 밀봉으로 놔둬야 하려나요.

여담. 사실 오프닝 싱글의 케이스도 실금이 가긴 했는데, 지금 와서 말하기도 뭣하고 해서 그냥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관련 글 두 번째 사진 우측 하단을 잘 보시면 보입니다.)

  1. 2010/02/11 15:17 [Edit/Del] [Reply]
    실로대인배입니다...
    아니 먹고살기위한 방법인가요...?
  2. 2010/02/11 20:14 [Edit/Del] [Reply]
    그래도 다시 받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저런 쿨한(?) 태도로 고객을 한명이라도 더 붙잡는거죠
  3. 2010/02/12 11:14 [Edit/Del] [Reply]
    오오 CD가 두장이 됬군요..ㅋ
    랄까 어떻게 포장을 하길래 케이스가 깨지죠;;
    • 2010/02/12 20:34 [Edit/Del]
      아무래도 CD케이스 두 개가 서로 눌려서 그런 모양인데 말이죠. 포장지 보면 어쩔수 없는 것같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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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다마리 호시밋츠(3기) 오프닝/ 엔딩 싱글

두 개 같이 주문했더니 엔딩 발매일에 맞춰서 같이 날아왔네요.

히다마리 호시밋츠(3기) 오프닝 싱글: できるかなって☆☆☆

오프닝 싱글 뒷면입니다. 히다마리장과 우메 선생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히다마리 호시밋츠(3기) 오프닝 싱글: できるかなって☆☆☆ 히다마리 호시밋츠(3기) 오프닝 싱글: できるかなって☆☆☆

그러고보니 이번에도 오프닝은 4인방만 불렀군요. 혹시 4기가 나오면 신캐릭터 합쳐서 6명이 부르는 오프닝이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히다마리 호시밋츠(3기) 엔딩 싱글: さくらさくら咲く~あの日君を待つ 空と同じで~

엔딩 자켓입니다만, 이번에도 신캐릭터는 없네요.

히다마리 호시밋츠(3기) 엔딩 싱글: さくらさくら咲く~あの日君を待つ 空と同じで~

그래도 뒷면에는 두 컷 나왔습니다.

히다마리 호시밋츠(3기) 엔딩 싱글: さくらさくら咲く~あの日君を待つ 空と同じで~

CD프린트는 자켓을 단색으로 뽑아낸 형태입니다.

저번에 글도 올렸습니다만 (관련글 보기) 이번 오프닝/엔딩 노래도 참 좋습니다. 히다마리 시리즈는 OP/ED를 참 잘 뽑아내더라고요.

다만 조금 안타까운 점이 있다면

배송중 파손된 CD케이스 왜 배송 중에 케이스가 깨진 걸까요. 사실 내용물이야 멀쩡하니 별 상관없다고 할수도 있지만 찝찝하단 말입니다. 저런 케이스는 따로 사려고 하면 은근히 비싸고 말이죠. 일단 아마존에다 “케이스 깨졌는데 어떻게 대처해주렵니까?” 라고 문의는 넣어놨으니 기다려봐야죠.

  1. 2010/02/10 21:17 [Edit/Del] [Reply]
    에구.. 어째서 깨졌으려나요.. ㅠㅠ
    전 오늘 supercell 앨범 나오는 날인줄 알았으면 지르고 왔을텐데..
    문제는 이미 다른걸 너무 많이 질러 버려서 출국일까지 여비가 간당간당합니다;;
    • 2010/02/12 20:31 [Edit/Del]
      아무래도 CD 케이스 두 개가 눌려서 깨진게 아닌가 싶어요.
      아마존의 소형포장 같은 경우에는 거의 서류봉투 수준이라서요.
  2. 2010/02/11 09:39 [Edit/Del] [Reply]
    아아.. 눈이 정화되느니라
  3. 2010/02/11 09:53 [Edit/Del] [Reply]
    헉; 저거 파손도가 심각한데요;;

    오프닝은 네 명만 있는 게 노리와 나즈나 성우공개를 숨기기 위함이니 하는 루머도 있었는데 결국 네명으로 고정되니 묘하더군요;
    역시 혹시라도 있을 다음 4기(?)에서나...


    그나저나 '사쿠라사쿠라사쿠'는 언제 듣나;
  4. 2010/02/12 01:49 [Edit/Del] [Reply]
    엔딩 듣구싶군요 ㅠㅠ.... 진짜 처음 들었을때부터 마음에 쏙든곡... 명곡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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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의 영어표기

Posted at 2010/02/09 21:55// Posted in 잡설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이 일본에서 상당히 흥행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본 위키를 읽어보다가 재밌는 부분을 발견했는데, 내용인 즉슨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 의 영어표기가 영화 상영 전과 후가 다르다는 겁니다. 영화 상영 전 공개된 예고편에는 The Vanishment of Haruhi Suzumiya였는데, 상영 이후에는 The Disappearance of Haruhi Suzumiya 로 표기한다고 하네요.
출처: 일본어 위키피디아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 항목

그래서 예고편을 돌려봤는데, 문제는 영어표기가 어딨는지 못 찾겠습니다. 예고편이 여러 개 공개되었던 건지도 모르겠네요.

결정적으로, vanish와 disappear는 무슨 차이가 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영한사전에서는 둘 다 “사라지다”의 뜻입니다. 영영사전을 보면 vanish 쪽이 불가사의하게, 갑자기 없어지다는 뉘앙스가 강한 모양입니다. 소실의 내용을 생각해본다면 Vanishment 쪽이 좀 더 맞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말이죠.

여담. 미국에도 스즈미야 하루히 라노베가 2권까지 번역되어 나온 모양입니다. 다만 재밌는게, 페이퍼백과 하드커버 버전으로 나왔더군요.

  1. 2010/02/10 09:02 [Edit/Del] [Reply]
    소실 한국개봉은 될까요..
    것보다 DVD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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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 예술과 아트디자인 클래스 Vol. 4

Posted at 2010/02/08 13:43// Posted in 잡설/지름

금요일 발매였습니다만, 주말이 끼여서 오늘에야 받았네요.

GA 예술과 아트디자인 클래스 Vol. 4 초회한정판

4권 초회판 표지는 나미코입니다. 참고로 5권 초회판 표지는 교수인데, 역시 남다른 포스를 보여주시더군요. (관련 글 보기)

GA 예술과 아트디자인 클래스 Vol. 4 초회한정판통상판 표지인 컷 장면도 여전히 괜찮습니다.

IMG_01394권 표지가 마음에 들어서 오랜만에 스캐너 돌려서 배경으로 깔아버렸습니다.

여담 1. “GA 예술과 아트디자인 클래스”라고 해서 처음에는 “예술 & 아트디자인 클래스”라는 소린 줄 알았습니다. 사실 원어로 쓰면 쓰면 芸術科アートデザインクラス 이니 헛갈릴 소지가 없지만요.

여담 2. 2월 3주차 – 다음주죠 – 에 만화책 GA 2권(정발)이 나온다고 하네요.

Tag DVD, Ga, 지름
  1. 2010/02/08 13:54 [Edit/Del] [Reply]
    나미코 언니!

    여담의 말씀은 아마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다 그렇게 느꼈을지도 모릅니다;
  2. 2010/02/08 17:39 [Edit/Del] [Reply]
    저는 예술과는 알았었지만 GA가 그래픽 아트 의 약어인줄 알았더랬죠(야)
  3. 2010/02/08 23:35 [Edit/Del] [Reply]
    도데체 무슨 일을 하시길래 이렇게 많이 지르시나요. 아무래도 통상판이랑 한정판 양쪽 다 지르시는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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